'내가 제일 잘 놀아/음식놀이'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21.02.22 생애 첫 파김치 만들기
  2. 2021.02.21 간장 닭볶음탕
  3. 2021.02.20 지앙 볼립테 시리얼볼 후기
  4. 2021.02.19 연유 활용 프렌치 토스트
  5. 2021.01.14 점심엔 만두라면
  6. 2020.12.26 핸드드립커피 내려 마시는 기쁨
  7. 2019.08.28 입맛 돈다, 아이스카페라떼

익혀 먹으면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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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문학 인물평론가 허정미

요즘 대파값이 올랐어요. 오전에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대파2단,쪽파1단,양파2망,감자 등 기본 요리 재료를 사와서 점심 메뉴로 간장 닭볶음을 만들었지요.

일주일전에 고추장이 똑 떨어져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고추장이 도착할 때까지 고추장 들어가는 요리는 메뉴에서 반강제적으로 빠지고 있어요. 대신 매운맛은 청양고추로 대신하고 있지요.

100퍼센트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진 당면도 같이 넣었더니 잡채처럼 맛있었어요.

닭고기를 2팩 사서 1팩이 남았는데 이것으로는 불닭소스를 활용한 요리에 도전해볼 생각이예요.


Posted by 세계문학 인물평론가 허정미

요즘 한그릇 요리로 대부분의 식사를 해결하고 있어요.

덴비의 깔끔함에 빠져 있다가 문뜩 곧 3월, 봄봄 느낌나는 그릇을 갖고 싶어서 지앙 볼립테 시리얼볼 2개를 주문했지요. 폭이 16cm, 높이 4.5cm로 대접 사이즈 정도예요.

수년전에 매장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이제야 갖게 되었네요. 식사그릇으로도 쓰고, 간식 그릇으로도 쓰고 매일이 즐거워질거 같아요. 색감이 살짝 톤다운 되어 눈이 편해요.

포트메리온은 도자기 두께감이 있는데 지앙은 그립감이 얄쌍해요. 여성스럽다고나 할까요. 볼립테 디자인으로 디너접시도 갖고 싶어졌어요. 식탁의 화사함이 기분까지 밝게 해주지요.

프랑스는 아직 못 가봤는데 요즘 못 가는 상황이라 그런지 더 가보고 싶어요. 메이드인프랑스 제품으로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지앙 볼립테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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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문학 인물평론가 허정미

식빵3개, 계란2개, 연유1숟가락, 우유조금, 버터조금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어요. 촉촉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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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문학 인물평론가 허정미

삼시세끼 챙기기가 요즘 핵심 일과예요. 건강식으로 한다고 감자라면에 두부, 파, 만두와 계란을 넣고 보글보글 끓였어요. 맛있게 먹는 모습에 다음엔 잡채 도전해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Posted by 세계문학 인물평론가 허정미

오늘은 어떤 원두로 커피를 내릴까 잠깐 고민해요. 홈카페 즐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원두를 다얌하게 준비해둔건 아니예요. 지금은 세종류가 있어요. 핸드드립 장비 살때 사은품으로 받은 3종류의 원두가 섞인 가루형 원두와 별도로 주문한 케냐AA와 예가체프 원두 이렇게 세종류예요. 그래도 잠깐 고민합니다. 원두를 바로 갈아서 커피를 내리는것이 가장 좋은 향과 맛을 즐길수 있다고 하여 원두콩으로 두종류를 주문했지만, 가볍게 가루원두로 내리고 싶을 때도 있지요. 코가 컵안으로 들어갈때 향기를 맡고, 혀끝에 닿는 샵샤름한 맛을 느끼고, 깊게 입안에 퍼지는 고소함을 즐기지요. 여기에 달달한 쿠키를 조금씩 잘라서, 커피 한모금 마시고 쿠키 한 조각 먹으면 행복하지요. 창 넓은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마시는 커피 한잔, 그리우니 베란다에 자리를 만들어야겠어요. 나만의 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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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문학 인물평론가 허정미

아이스까페라떼 한잔 마시고 아메리카노를 리필하려는 욕심, 그 욕심에 조금 멀어도 여기까지 온 것이다.

배가 빵빵한 포만감이 나른한 느낌이 어떨때는 만족스럽고 어떨때는 짜증스럽니다. 지금은,, 음 적당한 포만감

먹고 싶은것을 참아가면서까지 날씬함을 유지하고 싶지는 않다는 요즘 생각에 맘껏 입맛을 즐기고 있다. 입맛도 건강할때 새록새록 생겨나지 몸이든 마음이든 어디 한곳이 고장나면 입맛도 똑 떨어진다.

지금은 입맛을 즐기고 있다. 입맛은 즐기고 경락마사지로 몸을 운동시켜주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경락마사지가 약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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