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나온 따끈한 호떡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맛에 몇십분을 기다려서 호떡을 샀어요. 3개 2천원의 즐거움이네요.
호떡에 씨앗이나 초콜렛을 넣거나, 백화점에서 1개에 3천원씩 하는 호떡도 있지만 설탕이 달짝지근한 클래식한 호떡이 좋아요.
11월말 가을날 호떡집에 줄을 길게 선 사람들은 모두 옛날 추억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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