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덤2020. 12. 25. 07:20

그린칙코뉴어 생후2개월 아기 앵무새를 키우기 시작한지 일지일이 되어 갑니다. 이름은 아들 별명인 만두예요. 이유식을 하루 3번 먹는 아기새예요. 앵무새 카페에서 분양 받았어요.

원래 1월 중순까지 카페에서 이유식 하는 동안, 종종 카페에 가서 만두랑 놀면서 친해지고 이유식 끝나면 데려오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카페 방문이 어려워서 바로 데려 왔어요. 하루 3번 이유식 잘 챙기기로 카페 사장님과 약속하고 매일 상황보고 하고 있지요. 다행히 이유식 잘 먹고 잘 놀고 활발해요.

앵무새가 움직이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그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에 기분이 좋아져요. 요즘 불멍이 유행인데, 새멍이라고나 할까요. 가만히 새 바라보고 있기, 새멍^^

새멍 시간을 공유하려고 유튜브채널을 만들었어요.
함께 새멍 시간으로 빠져 보아요~야호♡

https://youtube.com/shorts/9VP-FPHYVbY



Posted by 세계문학 인물평론가 허정미